이케아 중고가구 이케아에 다시 팔기 이케아 바이백 서비스 소개 가능품목

가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가구 교체시 겪는 것이 중고제품 처리입니다. 이케아 가구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이케아 중고 매입 서비스인 이케아 바이백을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어떤 품목, 어떤 상태가 바이백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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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바이백 서비스

이케아 바이백(Buy Back) 서비스는 사용했던 이케아 가구에 한해 전국 이케아 지점에서 매입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중고가구의 경우 팔때 당근마켓 같은 플랫폼에 헐 값에 내놔야 하지만 이케아 가구의 경우는 상태가 어느정도 좋다면 바이백 서비스를 이용하여 최대 50%까지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중고매입된 가구는 다시 자원순환 개념으로 다시 다른 고객에 재판매 된다고 하니 좋은 취지의 제도입니다. 이케아 중고가구를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자원순환 허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매입 가능한 물품 조건

바이백 서비스 신청시 특징이 있습니다.

1) 가구가 완전히 조립된 상태로 신청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소형 가구 정도는 자차로 운반이 가능하나 대형 가구의 경우는 분해 후 재조립하거나 개인 용달을 사용해야 할 수 있어 기회비용이 들기도 합니다.

2) 이케아 제품을 알 수 있는 라벨이 부착되어야 합니다. 없으면 서비스 이용이 불가합니다.

3) 접수 가능한 물품은 요약하면 실내 제품이어야 하고 개조되지 않고 크기가 너무 크지 않아야 합니다.

아래 상세 가능/불가능 항목이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바이백 신청 절차

1) 이케아 바이백 서비스 페이지 접속

2) 가구 예상가 산출 후 이케아 매장 지점 정한 후 'IKEA에 제품 다시 판매하기' 클릭

제품은 1인 당 3개까지 신청가능합니다.

3) 제품 견적 QR 생성되며 매장에서 보여줘야 합니다.

4) 가구 가지고 지점 내 '교환/환불 받는 곳'으로 가기

5) 접수 키오스크에서 바이백 서비스 신청 후 대기

6) 직원에게 QR을 보여준 후 직원이 가구 상태 확인하며 이케아 환불카드 발급 및 매입 금액 넣어줌

카드는 분실시 재발급 불가하며 금액은 1년 이내 사용해야 합니다.

※ 흠집이 심하거나 눈의 띄는 변색, 스크래치가 있으면 매입이 불가할 수 있음을 참고하세요.

 

 

제품 상태 등급별 매입 비율

제품 상태 고려시 등급은 다음과 같으며 각 등급별로 최대 50%까지 매입 금액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태	설명	매입 비율
거의 새 것	흠집이 거의 없으며 새 것과 동일한 상태	구매가의 50%
좋음	경미한 흠집이 다소 있으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	구매가의 40%
보통	흠집이 다소 있으며 사용감이 있는 상태	구매가의 30%